방탄소년단, 북미·유럽투어 마치고 귀국…"오늘(24일)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서 훈장 받는다"

입력 2018-10-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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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와 유럽투어를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달 3일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던 방탄소년단은 52일 만에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며 금의환향하게 됐다.

월드투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방탄소년단은 오후 4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앞서 정부는 최근 방탄소년단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주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방탄소년단이 우리말로 부른 노래를 해외 무대에서 그대로 선보이며 해외 팬들이 이 노래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등 한류와 한글의 확산에 대한 기여를 인정해 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0여 일간의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을 열어 총 22만 명의 팬과 만났으며,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 유럽투어에서 10만 명의 팬을 만났다.

해외 언론도 이 같은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주목하며 연일 보도했고, 프랑스 파리에서는 한불 우정콘서트에 출연해 피날레 공연을 장식하며 당시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격려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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