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동반성장지수 평가받는 대기업, 불공정거래 적발 사례 400건 이상

입력 2018-10-12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년간 동반성장 평가대상 대기업(100개) 공정거래위원회 소관법률 위반(자료제공=중기부)
▲5년간 동반성장 평가대상 대기업(100개) 공정거래위원회 소관법률 위반(자료제공=중기부)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척도인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받는 대기업들이 최근 5년간 불공정거래 등으로 적발된 사례가 400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100개 동반성장지수평가 대상 대기업의 공정위 소관법률 위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모두 43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14년 162건, 2015년 123건, 2016년 82건, 2017년 30건, 올해(8월 말 기준) 37건 등이다.

조 의원에 따르면 유형별 위반 건수를 보면 공정거래법 위반이 34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하도급법 43건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22건 △표시광고법 13건 △가맹사업법 6건 △대규모유통업법 2건 등 순이다.

위반 건수 10건 이상 상위 개별 기업별로는 코오롱글로벌이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우건설·현대건설이 20건씩, 대림산업·LS산전·SK건설이 17건씩, 현대산업개발 16건, GS건설·포스코건설 14건씩, 삼성물산 12건, 롯데건설·가온전선 10건씩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6월 발표된 작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SK건설과 포스코건설 등은 ‘최우수’ 등급을 각각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LS산전은 올해에만 공정거래법 위반 건수가 10건에 달했다.

조 의원은 “동반성장지수가 대기업들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되고 있다”며 “지수 평가 기준과 절차를 면밀히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6]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

  •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
    [2026.03.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김정일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2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27]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88,000
    • +5.37%
    • 이더리움
    • 3,497,000
    • +9.35%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3.65%
    • 리플
    • 2,325
    • +9.67%
    • 솔라나
    • 141,500
    • +4.89%
    • 에이다
    • 431
    • +8.29%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64
    • +6.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80
    • +7.02%
    • 체인링크
    • 14,730
    • +5.82%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