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보험사, 즉시연금 지급액 최대 7460억원

입력 2018-10-11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험사들이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즉시연금 지급을 결정할 경우 지급액이 최대 746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1일 각 보험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모든 계약에 대해 즉시연금 추가지급을 결정할 경우 추가지급 원금은 9545억 원이다. 하지만 '상법'상 3년의 소멸시효를 적용할 경우 2084억 원이 제외, 최대 지급액은 7460억 원이라고 이 의원실 측은 밝혔다.

앞서 분조위는 만기보험금 지급 재원 공제 관련 사항이 즉시연금약관에 기재되지 않았음을 이유로 공제금을 포함한 전액을 연금으로 지급하도록 결정했다. 하지만 일부 보험회사는 소송을 통해서 법원의 판단을 받아 즉시연금 추가지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체 생보사 즉시연금 총 가입자수는 16만 명이다. 삼성생명이 5만5000건을 차지하고 있다. 보험사별 지급예상액을 보면 삼성생명이 4191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소멸시효 경과분도 1115억 원이었다. 그 뒤로 한화생명 884억 원, 교보생명 548억 원 등 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12,000
    • +0.35%
    • 이더리움
    • 3,16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4.47%
    • 리플
    • 2,031
    • -1.12%
    • 솔라나
    • 126,100
    • -0.32%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532
    • +0.19%
    • 스텔라루멘
    • 213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80
    • -0.99%
    • 체인링크
    • 14,200
    • -0.84%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