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지구, 풍부한 배후수요로 신흥 주거지 도약…‘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 공급

호매실역 역세권 입지에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가 공급된다. 전실 복층형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A 타입 47.2㎡ 2세대, B 타입 47.6㎡ 20세대, C 타입 53.8㎡ 6세대와 테라스가 제공되는 T.A-1 타입 51.7㎡ 8세대, T.B 타입 47.6㎡ 16세대, T.C 타입 53.8㎡ 2세대 등 총 114세대와 상가 46호실로 구성된다.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가 공급되는 수원 호매실지구는 수원 중심부 및 서울 시내로 연결되는 시내버스를 비롯해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 급행 M버스(예정),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쾌속 교통망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직주근접을 갖춘 지역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 확충이 빠르게 이뤄지는 양상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호매실지구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강세를 보이는 지역중 하나로 단지 주변에 약 53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한 수원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권선구 입북동에 조성될 예정된 수원R&D사이언스파크,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 수원여대 등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호매실 공공주택지구(311만6000㎡) 20,400세대와 97만9000㎡ 규모의 당수지구에 행복주택 1,950세대를 비롯해 7,4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3만여 세대에 달하는 신도시급 주거타운 형성이 전망되고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가진 신흥 주거지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수원시는 서수원 종합병원 조기 유치 사업을 위해 덕산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수원 지역에 병상 1000개 이상의 종합병원을 설립에 나설 예정이며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종전부지에 각종 문화•주거시설이 들어서는 등 각종 숙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전망되고 있다.

사업지 주변 역시 대형마트, 백화점, 관공서, 경찰서, 대형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1~2층에 지어지는 상업시설은 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조성돼 투자자와 임대층 모두를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고려하고 경쟁력 있는 MD를 구성해 많은 호평을 쏟아낼 것이라는 게 분양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 팔달구 일대에 있는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