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전자’ 박봄 등장에 승리도 깜놀…탈퇴한 남태현까지? “이런 쿨함을 봤나”

입력 2018-10-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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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YG전자’에 깜짝 출연했다.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 리얼시트콤 ‘YG전자’에 2NE1 출신 박봄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YG전자’는 YG 전략 자료 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실제와 가상이 뒤섞인 리얼 시트콤이다.

독특한 콘셉트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YG전자’는 회사와 결별한 아티스트의 등장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그 첫 번째 주자는 2016년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이다. 남태현은 ‘YG전자’ 1화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두 번째 주자는 2NE1 출신 박봄이다. ‘퓨처투애니원’ 연습생으로 등장한 박봄을 보고 승리는 “진짜 박봄이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봄은 2017년 11월 2NE1 해체 후 전속계약 만료로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쿨하다 못해 춥다”, “남태현을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오랜만에 박봄 보니 좋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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