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 떠오른다

입력 2018-10-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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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호타이어)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CRUGEN)'이 최근 도심형 SUV 등장에 발맞춰 새로운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2일 크루젠에 대해 "고성능 SUV에 최적화된 스포츠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온로드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고속 주행 안정성 등과 같은 기능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신제품 ‘크루젠 HP71’을 출시했다. 금호타이어는 크루젠 HP71에 주행 시 노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소프트 컨셉의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또한 국내 사계절 특성을 고려해 저온특성 향상 고무를 사용해 스노우 성능을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향상시켰다.

크루젠 HP71은 차량 유형별로 최적화된 프리미엄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심형 CUV 차량 규격에는 길이가 다른 피치(Pitch: 동일한 타이어 패턴의 간격)수 증가를 통해 컴포트 성능과 소음 분산 기술 강화에 주력했다.

고성능ㆍ고하중 SUV 차량에는 입체 사이프(Sipe: 트레드 블록 표면의 미세한 홈)적용 및 숄더부 블록 강성 설계를 통해 핸들링 및 내구력을 향상시켰다. 크루젠 HP71의 사이즈는 16-20인치로 총 28개 규격이 출시된다. 개당 가격은 20만 원에서 30만 원 선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과 자동차 구매 추세가 변화함에 따라 타이어 업계도 이에 맞춰 발 빠르게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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