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아이, 내가 더 잘 안다"…생모 겨냥한 여자친구發 '폭탄'

입력 2018-10-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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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그의 전 아내 박환희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정황이 포착됐다.

래퍼 바스코 여자친구 A씨가 바스코의 아들을 맡고 있는 박환희에 대해 날을 세운 사실이 새삼 불거졌다. 지난 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을 통해 이들의 뒷이야기가 안방 시청자들 앞에 공개된 데 따른 후폭풍이다.

바스코 여자친구 A씨의 이같은 행보는 최근 SNS를 통해 물꼬를 텄다. 그는 "전 아들만 셋이다"라면서 바스코와 그의 아들,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바스코 여자친구 A씨는 아들과의 사진을 SNS에 올린 박환희를 에둘러 비판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XX를 얼마나 봤다고 아는 척을 하나"라면서 둘의 사진에 날을 세운 것. 생모인 박환희와 바스코의 여자친구 A씨 간 공방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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