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제품 속여 판 '미미쿠키', 온라인 판매 영업신고도 안했다…'휴게음식점' 등록

입력 2018-09-28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시중제품을 수제쿠키로 속여 판매한 '미미쿠키'가 온라인 판매를 위한 영업신고도 하지 않은 불법 판매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미미쿠키는 2016년 5월 음성군에 휴게음식점업으로 영업신고를 한 뒤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했다.

식품위생법상 휴게음식점은 매장에서만 제품을 팔 수 있다. 휴게음식점으로 신고한 '미미쿠키'는 온라인상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없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려면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으로 신고를 해야 하는데, '미미쿠키'는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올해 7월부터 온라인 직거래 카페에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했다. 이 때문에 '미미쿠키'는 그동안 위생 당국의 주기적인 관리·감독까지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충북 음성경찰서는 '미미쿠키'에 대한 수사에 들어간 상태다. 만약 혐의가 인정되면 '미미쿠키' 업주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미쿠키'는 이 혐의 외에도 완제품을 유통을 목적으로 재포장해 판매하는 소분업 관련 조항을 정면으로 위반한 혐의와 소비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광고한 사기 혐의 등을 함께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10월 제조업 훈풍 분다지만⋯반도체 '독주'에 가려진 소재 '한파'
  • 근대5종 성승민,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金 [아시안게임]
  • 서울시, '한강 노을명소 지도' 공개⋯한강버스로 명품 노을 즐긴다
  • 추석 3093만명 이동 전망…25일 고속도로 684만대 ‘최대 혼잡’
  • 35조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간다…증시 수급 공백 우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한우, 카타르 식탁 오른다…세 번째 할랄 수출길 열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78,000
    • -1.01%
    • 이더리움
    • 3,521,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337,700
    • -0.44%
    • 리플
    • 1,893
    • -2.52%
    • 솔라나
    • 148,600
    • -3.07%
    • 에이다
    • 302
    • -0.98%
    • 트론
    • 465
    • +0.65%
    • 스텔라루멘
    • 26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24%
    • 체인링크
    • 16,400
    • -2.67%
    • 샌드박스
    • 53.21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Zama FHE 인기지수 380
    • 2 Derive DeFi 인기지수 338
    • 3 Argus 인기지수 322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