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28일 하루 연가…오늘 귀국후 바로 양산 자택에서 휴식

입력 2018-09-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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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73차 유엔총회 참석과 한-미정상회담 등을 마치고 26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하기 위해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뉴욕/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73차 유엔총회 참석과 한-미정상회담 등을 마치고 26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하기 위해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뉴욕/연합뉴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하루 연차를 내고 경남 양산 자택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오늘 문 대통령께서는 유엔총회를 마치고 저녁 9시께 도착하실 예정이다”며 “도착하시면 내일 하루 연가를 내고 바로 서울공항에서 양산으로 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양산에서 휴식 취하신 뒤 주말에 서울로 귀경하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확한 귀경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새벽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끝으로 3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뉴욕 존 F. 케네디(JFK) 국제공항에서 환송 행사를 한 후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뉴욕 방문에서 문 대통령은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진전시켜 제2차 북미협상 가시화와 연내 종전선언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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