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28.2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45p, +0.05%)

입력 2018-09-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45포인트(+0.05%) 상승한 828.29포인트를 나타내며, 8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3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억 원을, 기관은 14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0.6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오락·문화(+0.34%) 사업서비스(+0.3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22%) 교육서비스(-0.08%)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제조(+0.32%) 전기·가스·수도(+0.30%) 농림업(+0.2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IT S/W & SVC(-0.0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8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2.08% 오른 11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포스코켐텍(+1.68%), 코오롱티슈진(Reg.S)(+1.6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고영(-1.65%), 펄어비스(-1.52%), 메디톡스(-1.23%)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세원(+29.11%), 일야(+9.12%), 경창산업(+6.5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텔루스(-7.05%), 현진소재(-5.01%), 인터불스(-4.7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7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0개다. 1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6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0원(-0.09%), 중국 위안화는 162원(-0.6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비트코인 떨어지니 알트코인 불장 오나…"밈코인 도미넌스는 하락 중" [Bit코인]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00,000
    • -0.08%
    • 이더리움
    • 4,98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0.55%
    • 리플
    • 693
    • -0.57%
    • 솔라나
    • 189,700
    • -0.26%
    • 에이다
    • 547
    • +0.37%
    • 이오스
    • 818
    • +1.49%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88%
    • 체인링크
    • 20,260
    • +0.05%
    • 샌드박스
    • 476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