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진, 국내 유일 방사능 세슘 제거…북 우라늄 시설 파괴 의사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8-09-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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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 오름세다. 북한의 우라늄 시설 파괴 소식에 영향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우진은 전일대비 3.06%(170원) 오른 57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북한이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 파괴 의사를 미국에 전달했다고 미국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앞서 풍계리 핵실험장 파괴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해체에 이어지는 북측의 비핵화 조치다.

방사능 폐기물을 소각할 경우 소각재에 방사성 물질인 세슘(Cs-137)이 농축되어 남게 되는데 우진은 최근 오염소각재에서 세슘을 제거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세슘 95% 이상 제거가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제염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관련시장에서 국내 유일한 업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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