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최대실적 달성 기대 ‘비중확대’ - 케이프투자증권

입력 2018-09-18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프투자증권은 18일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증권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전배승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2조7000억 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순이익의 70%에 달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업종 자기자본이익률(ROE)도 9.9%로 고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까지는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에서 브로커리지 수익이 65%이상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비중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과 규제강화로 금융자산 거래량이 감소하고 레버리지를 활용한 고수익 사업이 위축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증권사들이 자산운용과 함께 이자와 배당을 통한 투자수익 비중을 늘리고 투자은행(IB) 수수료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 높은 이익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사업모델 진전을 검증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대우를 제시했다. 전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자산·사업다각화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고 카카오뱅크라는 차별적 성장 모멘텀이 있다”며 “미래에셋대우는 사업모델 변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50,000
    • +1.45%
    • 이더리움
    • 3,467,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372,600
    • +1.86%
    • 리플
    • 2,017
    • +5.05%
    • 솔라나
    • 146,800
    • +9.8%
    • 에이다
    • 297
    • +3.13%
    • 트론
    • 468
    • +0.65%
    • 스텔라루멘
    • 259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0.21%
    • 체인링크
    • 16,340
    • +4.01%
    • 샌드박스
    • 49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