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블락비 활동 중단 의사 밝혀…11월 세븐시즌스와 계약 만료

입력 2018-09-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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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시즌스)
(사진=세븐시즌스)

지코가 그룹 블락비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18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지코는 블락비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코는 11월 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지코는 '블락비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측근들에 밝혔고,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코는 19세 때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데뷔 이후엔 힙합 크루 벅와일즈로 활동했고, 2016년엔 1992년생 동갑내기 크러쉬·딘과 팬시차일드 크루를 결성해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발매했다.

그는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김세정의 '꽃길'·워너원 유닛 트리플포지션의 '캥거루' 등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며 실력을 증명했다.

한편, 지코는 북한 평양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도 합류했다. 그는 "큰 자리에 초대해주신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오겠다. 감사하다"며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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