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3분기 수익률 기대감↑"-유안타증권

입력 2018-09-12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3분기 신흥국이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 기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3분기 신흥국 증시의 하락이 매우 선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국가의 비중은 선진국 35%(23개국 중 8국), 신흥국 54%(24개국 중 13국)로 오히려 신흥국이 많다”고 밝혔다.

민 연구원은 “전 세계 47개국 중 3분기 수익률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 역시 모두 신흥국이”이라며 “카타르(13.4%), 인도(8.4%), 필리핀(6.2%), 폴란드(6.0%), 태국(5.9%)이며, 이외 브라질(5.2%), 러시아(1.9%) 등 주요 신흥국이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이어 “외국인 투자자도 신흥국 증시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2월부터 5개월 연속 신흥국 증시를 순매도(데이터가 집계되는 한국, 인도, 브라질 등 10개 신흥국 기준)했지만, 3분기 들어서는 2개월 연속 순매수 포지션을 취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무역분쟁과 일부 신흥국의 통화 변동성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신흥국 증시에 대한 매도 국면은 차이가 있다”며 “일부 지표에서 반전의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는 점이 최근 글로벌증시에서 참고할만한 변화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00,000
    • -1.03%
    • 이더리움
    • 3,119,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2.23%
    • 리플
    • 2,011
    • -1.9%
    • 솔라나
    • 123,900
    • -3.05%
    • 에이다
    • 368
    • -2.9%
    • 트론
    • 482
    • -2.03%
    • 스텔라루멘
    • 251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1.52%
    • 체인링크
    • 13,170
    • -2.44%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