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영 이중근 회장, 부산 동래고에 ‘우정학사’기증

입력 2008-05-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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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영 이중근 회장(사진)은 오는 13일 상오 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에 있는 동래고등학교에 생활관 ‘우정학사’를 기증하기로 하고 기공식 행사를 갖는다.

동래고 생활관 ‘우정학사’는 연면적 1300㎡에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실 4인용 기숙사 33실을 갖춰 132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고, 기숙사실 외에도 독서실(자율학습실), 샤워장 및 탈의실 등의 다양한 학습 및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게 된다.

(주)부영 이중근 회장은 경남ㆍ부산지역에서만 11개에 달하는 기숙사, 노인정, 체육관, 연립주택 등을 기증한바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00여 곳에 이른다. 또한 해외기증 사업도 벌여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에도 교육시설 및 칠판 등을 기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李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가 마무리되어 동래고의 교육여건 개선에 보탬이 되길 기원하며, 이번에 기증된 ‘우정학사'가 교육의 참 목표를 일구어 나가는 공간임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장학의 의미를 깊이 일깨워 줄 수 있는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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