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서울경제위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입력 2018-09-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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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공회의소는 6일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제65차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6일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제65차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6일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제65차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재영 서울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심상돈 성동구상공회 명예회장, 김완진 동대문구상공회 회장, 이완회 마포구상공회 회장 등 서울지역 구상공회 대표 26명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연이어 시행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서울지역 25개 구상공회 회원사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참석자들도 △내부순환로 월곡 하향램프 설치 △소상공인 정책자금 원스톱 지원 △서울페이 조기도입 및 상용화 △서울시 구매 제품에 대한 정보제공 요청 등 중소상공인들이 사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소와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한편, 서울경제위원회는 2003년 12월 출범해 서울상공회의소 산하 25개 구상공회의 회장단으로 구성돼 중소상공인의 의견수렴 창구로 서울지역 중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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