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인성, 남주혁 폭풍 칭찬에 "참, 상투적이다"…박병은, '쭈꾸미 요리' 자랑

입력 2018-09-05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화면 캡쳐)
(출처=SBS화면 캡쳐)

배우 조인성이 영화 '안시성'을 함께한 스태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안시성'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이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액션하느라, 추위와 싸우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한 스태프의 메시지에 "스태프들이 고생 많이 했을 거다.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촬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인성은 "스태프 분들이 아니었으면 절대 영화 완성을 못 시켰을 것이다. 영화가 잘 된다면 이분들 덕분일 것"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남주혁은 조인성에 관한 칭찬을 쏟아냈다. 조인성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명성그대로였다"는 대답을 내놨고, 이에 조인성은 "참, 상투적이다"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안겨줬다.

박병은은 "저희가 촬영 현장에서 너무 재밌었다. 고성에서 촬영하다 보니까 콘도 생활을 했다. 콘도에서는 취사가 가능하지 않냐. 제가 잡은 주꾸미로 요리를 해줬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방송인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함께해 게스트들과 환상 호흡을 이어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8,000
    • -0.38%
    • 이더리움
    • 4,546,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16%
    • 리플
    • 3,047
    • -0.88%
    • 솔라나
    • 199,200
    • -1.73%
    • 에이다
    • 619
    • -2.98%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360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0.46%
    • 체인링크
    • 20,490
    • -0.87%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