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후보자 "우리 사회 성평등 진통 중...어깨 무겁다"

입력 2018-08-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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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사진제공=진선미 의원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사진제공=진선미 의원실)
진선미(51)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 인사검증 절차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진 후보자는 30일 오후 3시30분께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것에 대해 "우리 사회가 성평등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여가부 장관직에 내정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 후보자는 이어 "제 역할과 의무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우선 원내수석부대표로서 8월 임시국회에서 민생입법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전북 순창 출신의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을 거쳐 정치권에 입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19·20대 재선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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