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하반기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08-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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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3일 에스엠에 대해 하반기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으로 상반기보다 개선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O가 완전체로 하반기 컴백이 예상되며, 레드벨벳은 이번달 6일 발매한 ‘Power Up’ 외에 미니앨범 1개를 추가로 발매할 예정이다. 하반기 음반사업부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30.9% 증가한 577억 원이 예상됐다.

일본에서는 동방신기가 다음달부터 아레나&돔 투어에 들어간다. 내년 1월까지 70만 명 관객 동원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슈퍼주니어 D&E 투어(7만 명), 슈퍼주니어 도쿄돔 공연(2회, 10만 명)도 예정돼있다. NCT 차이나는 연내 중국시장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에스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4%, 346% 증가한 5274억 원과 487억 원으로 전망됐다. 음반사업과 매니지먼트 매출액은 각각 같은 기간 17.7%, 27.4% 늘어난 1017억 원과 1654억 원으로 예상됐다. SM JAPAN 매출액은 동방신기 일본 돔 투어에 힘입어 전년 대비 54.5% 증가한 908억 원으로 전망됐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그 동안 배출한 아티스트에서 높은 기획력을 확인할 수 있고, 레드벨벳과 NCT 등 데뷔 연차가 낮은 그룹들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시장 재개 시 가장 큰 수혜도 기대돼 1등 연예 기획사로서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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