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에스엠씨, 적대적 M&A 기대감에 연일 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18-08-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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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업체 피에스엠씨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연일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피에스엠씨는 22일 장 시작과 함께 3.57% 상승한 14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9시 43분 현재 주가는 9.29%(130원) 오른 153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에스브이는 장내 거래를 통해 피에스엠씨 지분을 17.07%에서 18.11%로 늘렸다. 이에스브이는 지난 16일 15%, 17일 17.07%, 20일 18.11%로 지분을 지속해서 늘리며 에프앤티 외 특수관계인 2인(지분 14.07%)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임시주주총회 전까지 최대주주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분을 추가 확보했으며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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