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유전자분석 기반 건강검진 수요 급증

입력 2018-08-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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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가 유전자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만에 관련 수요가 2배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디엔에이링크가 제공하는 ‘개인유전자 검사’는 직장인들이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에 제공되는 서비스다. 개인의 타고난 유전적 질병 발생 위험도를 예측해 향후 발병 가능한 질병을 미리 관리해 예방할 수 있다.

국내 개인 유전자검사 도입은 2011년 말부터 이뤄졌지만 기존 규제 하에서는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 2016년 6월에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건강검진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회사 측은 올해 5만 건 이상 검사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는 “규제 완화 이후 건강검진 시장에서 개인유전자 검사 도입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유전자 검사 서비스 수요는 연평균 140%가 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병원, 화장품회사, 건강기능식품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전자검사 관련 제휴가 증가하고 있다”며 “검사항목도 점차 확대되면서 단가 인상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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