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섭 “산업부, 北석탄 ‘보고누락’…관리 체계 ‘구멍’”

입력 2018-08-21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유섭 의원(연합뉴스)
▲정유섭 의원(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2010년 5·24 조치 이후 발전사들로부터 북한산 석탄 반입 관련 보고를 매월 의무적으로 받아왔지만, 보고누락과 늑장 보고가 만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서발전, 중부발정, 남동발전 등 발전 3사는 매월 북한산 석탄 반입 여부를 보고해왔지만, 22차례 관련 보고가 누락됐다.

동서발전은 10차례, 중부발전은 7차례, 남동발전은 5차례 누락됐다고 정 의원은 밝혔다.

정 의원은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수시로 바뀌는 탓에 수개월이 지난 뒤 한꺼번에 보고되거나 유선상 구두보고에 그치는 등 보고체계도 허술하게 관리돼왔다"고도 지적했다.

정 의원은 “발전사의 북한산 석탄 위장반입을 차단할 책임이 있는 주무부처의 관리체계 부실이 드러난 것”으로 “위장반입 사실이 드러난 남동발전 외 전체 발전사 대상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40,000
    • -2.06%
    • 이더리움
    • 3,314,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0.56%
    • 리플
    • 1,902
    • -0.94%
    • 솔라나
    • 135,700
    • -2.3%
    • 에이다
    • 277
    • -3.48%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3.31%
    • 체인링크
    • 15,410
    • -1.34%
    • 샌드박스
    • 47.2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