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운행정지 대상 약 3500대… 97% 진단 완료

입력 2018-08-17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전진단을 받지 않아 운행정지 대상이 되는 BMW 리콜 대상이 1만1400여대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진단 예약된 차가 7937대인 만큼 전체 리콜 대상 가운데 약 3500대를 제외한 약 97%가 긴급 안전진단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는 전날 자정 기준 긴급 안전진단을 완료하지 못한 차량은 총 1만1471대로, 전체 리콜 대상의 10.8%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화 등을 통해 전국 61개 BMW 서비스센터에 안전진단을 예약한 차량은 7937대. 내주 초까지 이들이 안전진단을 마치면 전체 리콜 대상 가운데 약 97%가 진단을 완료하게 된다.

나머지 진단은 물론 진단 예약조차 하지 않은 약 3500대가 실질적으로 운행정지 대상이될 것으로 관측된다. BMW는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2016년 11월 이전 생산된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장착 차량 42개 차종, 10만6000여 대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통해 화재 위험이 있는지를 판별해주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안전진단 미실시 차량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서가 발송되고 있다"며 "예약조차 하지 않은 3천500여대에 대한 행정처분을 통해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지자체는 전날부터 국토부 요청으로 BMW 리콜 대상 차량 중 안전진단 미실시 차량 차주에게 차량 점검 및 운행정지 명령서를 발송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50,000
    • -0.97%
    • 이더리움
    • 3,450,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33%
    • 리플
    • 2,091
    • -0.14%
    • 솔라나
    • 131,100
    • +2.1%
    • 에이다
    • 392
    • +2.08%
    • 트론
    • 508
    • +0%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04%
    • 체인링크
    • 14,670
    • +1.52%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