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식 '스포티지' 주행 중 화재…차량 '전소'·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8-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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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에 이어 국산차에서도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행 중이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시 20분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대교에서 A(31) 씨가 몰던 2005년식 스포티지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 씨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동승자 1명과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불이 차량 전체로 옮겨붙으면서 주변이 시커먼 연기로 뒤덮였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은 전소했다. 이후 경찰은 서해대교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안전조치했다.

한편, 경찰은 오후 2시 20분 사고 수습을 마치고, 도로 소통을 재개하는 한편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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