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김서형, 프로필 배우자란에 '10월 6일 결혼 예정?'…소속사 측 "사실 아냐"

입력 2018-08-14 14:38 수정 2018-08-14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합뉴스, 이투데이DB.)
(출처=연합뉴스, 이투데이DB.)

배우 이민우와 김서형이 난데없는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서는 이민우와 김서형의 프로필 배우자란에 서로의 이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10월 6일 결혼 예정'이라는 상세한 정보도 담겨 있어 눈길을 샀다.

이에 네티즌은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뜬금없는 결혼설이네", "두 사람을 한 작품에서 본 적도 없는데", "이민우는 결혼하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형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현재 김서형은 영화 촬영 때문에 전주에 내려가 있고 9월에는 JTBC 드라마 촬영이 시작된다. 물리적으로도 10월 6일 결혼은 불가능하다"라며 "0.00001%도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고 한다"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우는 1981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한 뒤,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다수의 사극과 현대극을 통해 색깔 있는 주, 조연으로 활약을 펼쳤다.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2009년 방송된 SBS '아내의 유혹'에서 희대의 악녀 신애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79,000
    • +2.24%
    • 이더리움
    • 4,165,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1.72%
    • 리플
    • 705
    • -0.84%
    • 솔라나
    • 202,800
    • -0.69%
    • 에이다
    • 629
    • +1.94%
    • 이오스
    • 1,097
    • -0.54%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0.17%
    • 체인링크
    • 19,090
    • +1.49%
    • 샌드박스
    • 59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