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위한 시도별 협의체 내달 출범

입력 2018-08-08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내 혁신 주체 연계해 역량 효과적으로 결집

지역 내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시도별 협의체가 다음 달 출범한다.

정부는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7개 시·도지사와 함께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혁신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업이 부처별로 분산돼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지역 내 다양한 혁신 주체들을 연계하고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하기 위한 지자체별 지역혁신협의회를 다음 달 21일 발족하기로 했다.

위원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기관, 기초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시·도지사가 20명을 위촉한다. 이들은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계획·사업을 심의·조정·평가·관리하는 등 혁신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지역혁신협의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혁신지원단과 지역혁신지원센터도 설치된다. 시도의 실·국 내에 설치되는 지역혁신지원단은 협의회의 활동 지원을 전담한다. 지역혁신지원센터는 협의회의 혁신 교육과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우수사례 발굴 등 역할을 하게 된다.

각 지자체는 지금까지 이뤄진 지역혁신 주체의 활동을 모두 지역혁신협의회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시도 주도로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제안하면, 중앙부처는 규제·제도개선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기존의 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를 활용해 지역혁신협의회 심의를 거친 자립 사업 기획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균형위, 지역혁신협의회가 참여하는 균형발전 상생회의 등 중앙과 지방 간 정례적 소통 채널도 두기로 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지역혁신체계 개편을 위한 관계부처 전담반(TF)를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李 "폭염은 국가적 기후재난"…냉방·전력망 확충 등 예산 반영 주문 [종합]
  • 단독 하마스 “네타냐후 합의안 거절, 총선 앞둔 시간 끌기”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김정관 장관 “반도체 성과급, 주총 승인 받도록”…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시사
  • 단독 "한국형 금융지주 세운다"⋯라이나생명, 대주주 변경으로 지주사 전환 첫발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55,000
    • +0.59%
    • 이더리움
    • 2,710,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305,000
    • +1.6%
    • 리플
    • 1,489
    • -2.04%
    • 솔라나
    • 104,900
    • -0.47%
    • 에이다
    • 267
    • -1.48%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31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1%
    • 체인링크
    • 11,600
    • -0.09%
    • 샌드박스
    • 58.88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