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 걸그룹 출신 연예인, 6억 원대 사기 혐의 피소

입력 2018-08-03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1990년대 데뷔한 유명 걸그룹 출신 스타가 도박자금 수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지난달 유명 걸그룹 출신인 A(37) 씨에 대한 6억 원대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인 중 한 명인 미국인 박 모(35) 씨는 A 씨가 6월 초 서울 광장동 파라다이스워커힐 도박장에서 도박자금 명목으로 카지노수표 3억5000만 원을 빌리고 여태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도박장은 외국인 전용으로 A 씨는 외국 국적을 갖고 있다. 오 모(42) 씨 역시 A 씨로부터 6월 초에 빌려준 2억5000만 원을 못 받고 있다며 고소장을 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69,000
    • +0.59%
    • 이더리움
    • 4,647,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75%
    • 리플
    • 3,100
    • +1.24%
    • 솔라나
    • 202,700
    • +3.42%
    • 에이다
    • 653
    • +3.16%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363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0.5%
    • 체인링크
    • 20,610
    • +1.33%
    • 샌드박스
    • 211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