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승환 이적 후 첫 연투서 시즌 15홀드 달성…콜로라도, NL서부 선두 경쟁 가속

입력 2018-08-01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상 캡처 화면.(출처=콜로라도 로키스 홈페이지)
▲영상 캡처 화면.(출처=콜로라도 로키스 홈페이지)

'끝판왕' 오승환이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 후 첫 연투에서 안정감을 과시했다.

오승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전에서 팀이 6-1로 앞선 8회말 1사 만루에 등판했다.

7회 말까지 단 2안타만을 내주며 호투하던 선발 존 그레이가 안타, 볼넷, 안타로 1사 만루 위기에 처하자 콜로라도 로키스는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오승환은 전날 공 17개로 1과 3분의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데 이어 이날 연투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콜로라도 이적 후 첫 연타였다.

오승환은 첫 타자 맷 카펜터를 상대로 2구만에 2스트라이크로 유리한 볼카운트를 선점했으나 결국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처리했다.

후속 야디어 몰리나에게 던진 초구는 포수 머리 위로 빠지면서 폭투가 됐다. 뒤편 벽에 맞고 바로 튀어나온 공을 포수 톰 머피가 빠르게 3루로 던졌으나 악송구가 되면서 2루 주자 덱스터 파울러가 홈인했다. 오승환의 자책점이 아닌 포수 실책으로 인정된 것.

오승환은 몰리나를 2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오승환의 시즌 15번째 홀드 기록.

3분의 2이닝을 무피안타 무자책으로 지켜내면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도 2.55에서 2.52로 내려갔다.

이날 콜로라도는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6-3 승리를 챙기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2위)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68,000
    • -2.51%
    • 이더리움
    • 3,258,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3.28%
    • 리플
    • 1,974
    • -1.45%
    • 솔라나
    • 121,800
    • -3.41%
    • 에이다
    • 357
    • -3.77%
    • 트론
    • 479
    • +1.05%
    • 스텔라루멘
    • 22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3.33%
    • 체인링크
    • 13,010
    • -3.2%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