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한국투자증권 제7회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에서 아이들이 가상 경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소속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을 위한 ‘제 7회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제교실에서는 경제의 의미, 물물교환의 유래, 지폐탄생의 배경 등의 설명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합리적 구매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상화폐 물물교환과 용돈 기입장 작성 등 가상 경제 체험 프로그램도 가졌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어린이 경제교실은 아이들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어린이 축구교실 △제2회 전국 어린이 드림 백일장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