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이익 감소폭 증가 전망-한국투자증권

입력 2018-07-25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25일 LG화학의 전년 동기대비 이익 감소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도연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 감소한 7033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석유화학 및 리튬 이온 배터리(LiB) 부문 실적이 전년대비 개선됐으나, 나머지 부문 실적은 모두 감소해 전사 영업이익 역시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소재, 팜한농 및 바이오가 실적 하락 요인”이라며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이 적자 전환하면서 LiB 부문의 이익 증가분을 상쇄시켰다. 바이오와 팜한농의 영업이익 역시 늘어난 연구개발(R&D) 비용, 광고 선전비용,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다운스트림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가 줄어들면서 이익 모멘텀 역시 점차 감소할 전망”이라며 “팜한농 실적은 계절성으로 인해 하반기 적자 전환이 예상되며, 디스플레이 소재 및 바이오 부문 역시 전년대비 실적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전사 영업이익 비중 4%인 LiB 부문은 현재 주가의 실적 모멘텀이 되기 역부족”이라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 감소할 전망이며, 전사 이익 감소는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60,000
    • -0.71%
    • 이더리움
    • 3,42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63,700
    • -1.97%
    • 리플
    • 1,927
    • -5.91%
    • 솔라나
    • 134,800
    • -1.03%
    • 에이다
    • 286
    • -4.35%
    • 트론
    • 466
    • -1.48%
    • 스텔라루멘
    • 250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0.61%
    • 체인링크
    • 15,630
    • -2.31%
    • 샌드박스
    • 49.47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