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코스피 하단은 2250…IT·금융·통신 주목”

입력 2018-07-27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이 3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재개될 전망이라며 8월 코스피 예상치로 2250~2380선을 제시했다. 유망 추천 업종은 정보통신(IT)·금융·통신주다.

유승민 연구원은 27일 “상반기 한국 증시의 조정은 글로벌 차별화 장세의 결과”라며 “실제 미국 중심의 선진국 시장은 사상 최고치에 재도전하는 반면, 중국 등은 연중 최저치”라고 짚었다.

그는 “체계적 리스크로 인한 약세장은 이렇게 진행되지 않지만 무역분쟁의 부정적 영향과 미국 발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특히 미·중 무역갈등은 장기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예측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만 양국 모두 협상 장기화에 대비한 재정정책 강화 의지를 표명하는 점은 주목된다”면서 “이는 과도한 위험회피 경향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국내 시장의 경우 2분기 실적 우려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3분기부터 실적 회복세 재개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월은 이를 바탕으로 지지선 확인 후 반등 국면을 예상하며, 업종별로는 IT, 금융 등을 선호한다”며 “월간 코스피 예상 밴드로 2250~2380선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 업종별 포트폴리오 전략을 보면 IT와 금융주, 통신주 투자비중을 각각 1% 늘린 35%, 12%, 3%로, 경기소비재 비중은 3% 포인트 줄인 11%를 제시했다. 종목별로는 현대건설기계, 신세계를 신규 편입했다. 비중확대 종목은 삼성화재, 하나금융지주, 펄어비스, LG유플러스다.


  • 대표이사
    허진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최철곤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10] 소송등의판결ㆍ결정(일정금액이상의청구)

  •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2025.12.16]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결산배당 기준일 안내)
    [2025.12.11]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20,000
    • +0.66%
    • 이더리움
    • 4,393,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853,000
    • +2.77%
    • 리플
    • 2,845
    • -0.49%
    • 솔라나
    • 188,800
    • -0.68%
    • 에이다
    • 554
    • -2.9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20
    • -1.59%
    • 체인링크
    • 18,730
    • -0.32%
    • 샌드박스
    • 176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