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릉 폭염 속 까만 '병아리 부화'…'깜순이' 이름 붙여

입력 2018-07-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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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에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오전 7시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서 병아리 주인 최 모 씨(59)는 집 베란다에 놔둔 달걀 13개 중 1개에서 까만색 솜털을 가진 병아리가 부화한 것을 발견했다.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기 위해서는 암탉의 품과 같은 35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돼야 한다. 최근 강릉은 엿새째 낮 기온 35도 안팎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인 최 씨는 달걀이 부화할 줄은 꿈에도 상상 못 했던 일이라며 부화한 병아리의 이름을 깜순이로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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