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 매수세로 나흘째 상승...650.68(0.1P↑)

입력 2008-04-23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와 개인의 매수가 맞서며 지수는 보합권에서 횡보양상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10포인트(0.02%)오른 650.6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화학, 제약, 일반 전기전자업 등이 하락했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섬유의류, 종이목재업 등이 상승했다.

메가스터디가 3.6% 하락해 낙폭이 컸고, NHN과 하나로텔레콤, 포스데이타가 떨어진 반면 서울반도체, 코미팜, 다음, 키움증권, 하나투어가 올랐다.

태웅과 성광벤드, 태광이 2~4% 오르는 등 조선기자재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에스에너지가 10.2% 오른 가운데 티씨케이, 주성엔지니어링, 소디프신소재가 3~8% 오르는 등 태양광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오성엘에스티가 태양광 발전을 위해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분석으로 11.5% 올랐고 유진로봇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의 한국방문 소식으로 11.4% 올랐다.

에스맥은 터치스크린 매출로 인한 실적 증가 기대감으로 9.7%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3종목을 포함해 42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은 하한가 7종목을 포함해 515개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00,000
    • +1.75%
    • 이더리움
    • 5,26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69%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5,200
    • +2.17%
    • 에이다
    • 637
    • -0.62%
    • 이오스
    • 1,124
    • +0.36%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93%
    • 체인링크
    • 24,380
    • -0.61%
    • 샌드박스
    • 640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