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둘째 출산 후 여전한 미모+몸매…남편과 코엑스서 데이트 포착 '눈길'

입력 2018-07-19 15:05 수정 2018-07-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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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둘째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전지현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에서 열린 헤라, 전지현과 함께하는 'UV미스트 쿠션'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현재 헤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날 전지현은 특유의 긴 생머리에 퍼플과 네이비가 조화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지난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전지현은 여전히 청순한 미모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한 후 2016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올해 1월 26일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은 최근 남편과 함께 손을 잡고 강남 코엑스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중국 언론을 통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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