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북 아파트값 격차 줄어

입력 2008-04-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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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권 아파트값은 오르고 강남권은 약세를 보이면서 강남북 아파트값 차이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닥터아파트가 월기준으로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과 강북권(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북구, 은평구, 중랑구) 아파트값(3.3m2당)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월 22일 현재 차이가 1천6백61만원까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값 격차가 본격적으로 좁혀지기 시작한 때는 작년 여름부터로 7월 아파트값 차이는 1천8백13만원까지 벌어졌지만, 8월부터 격차가 좁혀져 전 달보다 8만원 줄어든 1천8백5만원을 기록했다.

9월 역시 전 달보다 16만원 줄어든 1천7백89만원을 나타내는 등 격차가 매월 좁혀졌으며, 올해 3월(1천6백87만원)에는 1천6백만원대까지 좁혀졌다.

결국 105㎡ 아파트를 기준으로 2007년 7월 당시 강남북 아파트(강남권 8억9천만원, 강북권 3억1천만원)값 격차는 5억8천만원까지 벌어졌지만, 현재(강남권 8억8천만원, 강북권 3억5천만원)는 5천만원 정도 좁혀진 5억3천만원 정도다.

한편 강남북 아파트값 차이가 가장 컸던 때는 아파트 값이 폭등하던 지난 2006년 11월로 그 차이가 1천9백27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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