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美 JV 설립…“파킨슨병 진단제 피디뷰 FDA 허가ㆍ유통 협력”

입력 2018-07-17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0년 미국 내 제품 출시 예상”

(출처=퓨쳐켐 홈페이지)
(출처=퓨쳐켐 홈페이지)

양전자방출 단층 촬영술(PET) 방사성의약품 기업 퓨쳐켐이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피디뷰의 미국 시판을 위한 현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추진한다.

PET 방사성의약품은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평가를 할 수 있는 최첨단 핵의학 분자 영상 진단 기술을 사용한다. 퓨쳐켐은 파킨슨병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피디뷰), 알츠하이머치매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알자뷰), 전립선암 치료용 PET 방사성의약품(제품명 미정) 등을 출시 또는 개발 중이다.

17일 회사 관계자는 “피디뷰는 지난 2월 미국 FDA에 품목 허가를 신청한 상태”라며 “연내에 미국 현지 업체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인트벤처는 피디뷰의 FDA 품목 허가 신청, 현지 방사성의약품(FDG) 업체와 생산 판매 업무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제품 출시는 2020년쯤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퓨쳐켐에 따르면 피디뷰는 국내에서 30~40만 원에 판매된다. 반면 미국 내 경쟁제품은 보험수가로 2700달러(약 3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영상 취득 시간은 피디뷰 주사 후 90분 뒤 10분이지만 경쟁제품은 주사 후 3시간 뒤 20~30분가량으로 조사됐다. 환자와 의사가 빠른 시간 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파킨슨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시장의 경우 미국은 국내 시장보다 11배(환자수 기준) 달한다. 국내 환자 수는 약 12.5만 명으로 추정되며 의료보험료를 고려한 시장 규모는 500억 원(40만 원 기준) 가량 된다. 반면 미국은 150만 명 환자 수에 약 40억 달러(약 4조5160억 원) 가량을 형성하고 있다. 퓨쳐켐이 미국 시장 진출을 서두르는 이유다.


대표이사
지대윤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0명
최근공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3]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이란, 가스전 피격에 카타르 에너지시설 반격⋯유가 110달러 돌파 [종합]
  • 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14,000
    • -3.88%
    • 이더리움
    • 3,274,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16%
    • 리플
    • 2,182
    • -3.66%
    • 솔라나
    • 134,100
    • -4.08%
    • 에이다
    • 407
    • -5.13%
    • 트론
    • 454
    • +0.89%
    • 스텔라루멘
    • 252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60
    • -3.44%
    • 체인링크
    • 13,720
    • -5.7%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