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8-07-16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37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 작업 등을 실시했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의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은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으로 마련했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엄홍용 군은 "주택이 노후해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계셨지만 직접 보수하시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작은 손길이었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 홍보대사 15기 활동에도 전통시장, 소방관 휴게시설, 유기견 보호소 환경개선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추석 운용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주주총회소집결의
[2025.12.08]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14,000
    • +2.1%
    • 이더리움
    • 4,958,000
    • +7.11%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1.45%
    • 리플
    • 3,076
    • +0.16%
    • 솔라나
    • 204,900
    • +4.06%
    • 에이다
    • 690
    • +3.6%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7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0.4%
    • 체인링크
    • 21,030
    • +3.19%
    • 샌드박스
    • 212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