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라인업 강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하이투자증권

입력 2018-07-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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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라인업 강화로 성장성이 확대돼 내년 매출 상승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그동안 동사는 실적측면에서 빅뱅이 차징하는 비중이 컸었고 멤버들의 군대 입대로 인한 공백으로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올해부터 아이콘, 위너, 블랙핑크 등의 라인업 강화로 성장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매니지먼트사의 경우 수익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소속 연예인과의 분배비율”이라며 “보통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뤄지는데 이때는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의 분배비율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너 2014년 데뷔, 아이콘 2015년 데뷔, 블랙핑크 2016년 데뷔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동사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아이콘은 아이콘만의 음악적 색을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동사를 이끌 차세대 포트폴리오로 부상했다”면서 “조만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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