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재혼 남녀 표준모델 분석 발표

입력 2018-07-1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성혼회원 3만7천여 명 중 최근 3년 사이(2015~2018년) 혼인한 재혼 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2018년 재혼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듀오가 발표한 재혼 남성 표준모델은 ▲44.5세 ▲연 소득 8,000만원 ▲4년제 대졸 ▲신장 174.6cm ▲일반사무직이며, 재혼 여성 표준모델은 ▲40.6세 ▲연 소득 4,200만원 ▲4년제 대졸 ▲신장 162.2cm ▲일반사무직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나이차는 3.8세로, 2016년 4.2세, 2017년 3.9세와 비교해 2년 사이 0.4세 가량 줄었다. 남성 연상 부부가 87.4%, 동갑 부부는 9.0%, 여성 연상 부부는 3.6%였으며, 남성의 나이가 더 많은 부부 중에서는 특히 ‘4살 연상’(14.4%)과 ‘2살 연상’(14.2%)의 비율이 높았다.

연소득을 살펴보면, 재혼 남성의 경우 ‘5,000만~7,000만원 미만’(29.2%)이, 재혼 여성은 ‘3,000만~5,000만원 미만’(43.0%)이 1위에 올랐다. 또 남성은 ‘7,000만~9,000만원 미만’(23.7%), ‘9,000만~1억 2,000만원 미만’(19.6%) 순을 보였다. 여성은 ‘5,000만~7,000만원 미만’(24.9%), ‘1,000만~3,000만 미만’(14.8%)이 뒤따랐으며, 1억 5,000만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자는 남녀 각각 61명(13.6%), 8명(2.4%)이었다.

중위소득은 남성이 여성보다 1.9배 높다. 각각 남성 8,000만원, 여성 4,200만원이다. 남편의 연 소득이 아내보다 많은 부부는 85.5%였고, 아내의 연 소득이 더 높은 부부는 10.9%였으며, 연 소득이 같은 부부는 3.6%로 나타났다. 재혼남녀의 직업은 ‘일반사무직’(남 30.4%, 여 19.2%)과 ‘사업가•자영업자’(남 17.4%, 여 13.6%)가 각각 1, 2위에 등극했다.

첫 만남 이후 재혼까지 걸리는 평균 교제기간은 10.8개월로 나타났다. 이는 초혼 회원보다 0.7개월 가량 짧다. 재혼부부들은 주로 ‘7~8개월’(16.6%)의 교제기간을 거친 후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5~6개월’(15.8%), ‘3~4개월’(13.2%)이 2, 3위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평균 신장은 남성 174.6cm, 여성 162.2cm로, 평균 12.4cm의 신장 차이가 났다. 남성 신장이 더 큰 경우는 98.6%로 압도적이었고, ‘부부 키가 동일’(0.8%)하거나, ‘아내의 신장이 더 큰 경우’(0.6%)는 도합 1.4%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32,000
    • +2.34%
    • 이더리움
    • 3,422,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28%
    • 리플
    • 2,064
    • +1.13%
    • 솔라나
    • 124,800
    • +0.73%
    • 에이다
    • 370
    • +0.82%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64%
    • 체인링크
    • 13,650
    • +0.52%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