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충남 부여에서 태풍 피해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8-07-11 16:16 수정 2018-07-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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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농림축산식품부 직원들이 태풍 피해 농가의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11일 농림축산식품부 직원들이 태풍 피해 농가의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11일 태풍 피해 농가의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식품부 직원 70여 명은 이날 태풍 쁘라삐룬으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규암면을 찾았다. 이들은 수박ㆍ호박 재배 농가의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는 작업을 도왔다.

이달 초 태풍과 집중호우로 부여군 등 충남 지역에서는 농지 1607ha가 물에 잠겼다. 농식품부는 태풍 피해 농가가 조기에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재개하도록 조속히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지원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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