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준공

입력 2018-07-10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두산중공업)
(사진제공=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10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1.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태양광 발전소는 에너지 효율이 높다.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ESS에 저장하고 전력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두산중공업의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의 컨트롤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ESS에 적용됐다.

김성원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두산중공업은 성장성이 높은 글로벌 ESS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건설ㆍ운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77,000
    • -2.21%
    • 이더리움
    • 4,778,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77%
    • 리플
    • 3,007
    • -2.87%
    • 솔라나
    • 195,800
    • -5%
    • 에이다
    • 635
    • -9.67%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364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20
    • -2.53%
    • 체인링크
    • 20,260
    • -4.57%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