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디아이씨, 中 지리차에 32만대분 공급…2차 관세 예고 전기 모터 개발

입력 2018-07-10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8-07-10 14:56)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디아이씨가 올해 32만대 이상의 중국 지리차에 부품을 공급한다. 또한 전기택배차를 개발해 국가인증을 진행중인 디아이씨는 미국의 중국에 대한 2차 관세 폭탄에 포함돼 있는 전기모터를 개발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디아이씨는 중국 자동차 관련 “지리자동차에 중국법인(대일기배)에서 올해 32만 대 이상의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1800억 원대 정도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아이씨는 중국 지리자동차에 기어감속 부품 등을 공급 중이다. 지난 2016년 14만 대 분량 이후 지난해에는 24만7000대분의 부품을 공급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에도 부품을 공급 중인 디아이씨는 지리자동차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전기차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업계 분석이다.

디아이씨는 국내 주요 택배회사들과 MOU를 맺고 전기택배차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국가인증을 진행 중인 디아이씨는 70%정도는 인증이 통과됐고 나머지 30%에 대한 인증 심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전기화물차 중에서 전기택배차를 포커스로 맞춰서 출시할 예정인 디아이씨는 필리핀 전기차 시장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한편 미국이 지난 6일 발효한 340억 달러 규모 관세에 이어 조만간 전기모터, 플라스틱 등 160억 달러 규모 284개 품목에 대한 관세를 발효할 예정이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세우글로벌, 제이씨케미칼, 삼영화학, SH에너지화학 등 2차 관세 대상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디아이씨는 지난해 11월 경 전기모터를 개발 완료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대표이사
    김정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2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2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안백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이윤희, 김의윤(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9] [기재정정]타인에대한담보제공결정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이석준, 조영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2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정케빈규봉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김영배 “쿠팡 김범석 韓 후진국으로 여겨…몽둥이 모자라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00,000
    • +1.12%
    • 이더리움
    • 4,312,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53%
    • 리플
    • 2,714
    • +0.41%
    • 솔라나
    • 182,300
    • +1.28%
    • 에이다
    • 511
    • -0.39%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304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10
    • -0.77%
    • 체인링크
    • 18,020
    • +0.39%
    • 샌드박스
    • 163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