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북미 종전선언 이견은 합의 이루기 위한 과정”

입력 2018-07-09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전선언은 결국 시기와 방식의 문제…文대통령 구상과 큰 차이 없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연합뉴스)
청와대는 9일 최근 북미회담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미국과 북한의 상반된 견해가 나타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과) 큰 차이가 없다”는 낙관적 시각을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종전선언은 문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문제로 결국은 시기와 방식의 문제”라며 “그 종전선언을 비롯해 모든 문제가 서로 합의를 해 나가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종전선 외에 비핵화 해법 등을 놓고 북미가 이견을 보인 것과 관련해서도 “양측이 원하는 바를 툭 터놓고 개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유리한 협상 고지를 확보하려는 샅바 싸움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전날에도 북미회담 결과를 두고 '첫술에 배부르랴라'는 표현과 함께 “잘 해결되리라 기대한다”고 한 바 있다.

한편 북미 양측은 지난 6~7일 열린 회담에서 종전선언 문제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미측은 먼저 비핵화 초기 조치를 진행한 뒤 종전선언을 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북한 외무성은 “정전협정 체결 65주년(7월 27일)을 계기로 한 종전선언 발표를 요구했으나 미국이 조건과 구실을 대며 이를 미루려 했다”라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와이즈포럼 PB SHOW 개최합니다
  • 태풍 '인파' 예상 경로는?…'참피'는 소멸
  • 바닥 가까워진 코스피…저가매수 앞서 확인할 반등 조건은
  • 키미 안토넬리, F1 미국 GP 우승
  • 단독 세계 3위 현대차의 고육지책⋯美 조지아공장 3교대ㆍ80만대 체제 총력전
  • 이재용 체제 12년 5개월⋯위기 넘은 삼성, 글로벌 초일류 굳힌다
  • 키트루다 시밀러 전쟁 시작…셀트·삼성 두각 드러낼까
  • 프랑스 시위 ‘2막’에 41만명 집결⋯약탈 줄었지만 1300명 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26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98,000
    • -1.94%
    • 이더리움
    • 3,088,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370,100
    • -0.54%
    • 리플
    • 1,715
    • -2.39%
    • 솔라나
    • 134,700
    • -2.04%
    • 에이다
    • 271
    • -2.87%
    • 트론
    • 442
    • +0.23%
    • 스텔라루멘
    • 225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30
    • -1.22%
    • 체인링크
    • 15,210
    • -2.37%
    • 샌드박스
    • 63.28
    • -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Capricorn DeFi 인기지수 351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CAP DeFi 인기지수 280
    • 4 Irys 인기지수 27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4
    • Allora 유통량 89% D-16
    • DAOBase 유통량 43% D-23
    • FLock 유통량 41% D-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