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미국 탄약류 수출 부진 ‘목표가↓’-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8-07-05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풍산에 대해 미국에 대한 탄약류 수출이 지지부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하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무역협회가 집계한 탄약류 수출 규모 중 풍산의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 중동, 아시아, 유럽의 규모는 지난해 4분기를 고점으로 감소했다”며 “시스템화돼있는 미국 스포츠 탄약시장과 달리 중동 지역의 방산 수출은 비용 통제가 불안정해 방산 수출부문의 매출 증가가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전체 매출의 65%에 달하는 신동부문의 2분기 실적은 견조한 IT와 반도체의 영향으로 1분기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들어 전기동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재고 및 이익률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안정적 이익으로 반영되는 미국에 대한 탄약류 수출이 단기간 내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향후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면 전기동 가격에 따라 밸류에이션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풍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1620억 원과 2490억 원으로 예상됐다.

정 연구원은 “미국 수요개선과 주요 수출처로 떠오르는 중동 및 터키 등 유럽시장에 대한 방산 수출의 비용 통제가 하반기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41,000
    • +1.48%
    • 이더리움
    • 2,630,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301,600
    • +1.07%
    • 리플
    • 1,740
    • +1.58%
    • 솔라나
    • 110,700
    • +5.63%
    • 에이다
    • 247
    • +1.65%
    • 트론
    • 494
    • +1.02%
    • 스텔라루멘
    • 3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10
    • +2.28%
    • 체인링크
    • 12,030
    • +0.67%
    • 샌드박스
    • 91.36
    • +19.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