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타니, 오늘(4일) 지명타자 선발 출전 '부상서 복귀'…투수는 언제부터?

입력 2018-07-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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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A 에인절스 페이스북)
(출처=LA 에인절스 페이스북)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부상자 명단(DL)에서 복귀해 지명타자로 활약할 전망이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리는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오타니는 지난달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실점한 후 조기 강판됐다. 당시 오른손 중지 물집 때문에 강판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2도 염좌로 밝혀지면서 오타니는 지난달 9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이후 자가혈치료와 줄기세포 주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부터 타격 훈련을 시작한 오타니는 주말 시뮬레이션 경기에도 참가하는 등 호전을 보이고 있다.

빌리 에플러 LA 에인절스 단장은 오타니가 올해 안에 투수로도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향후 3주간 추이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부상 전 타자로서 129타석에서 타율 0.289, OPS 0.907, 6홈런 등을 기록했으며 투수로서 9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3.10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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