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전문의약품 부문 성장 지속 전망-NH투자증권

입력 2018-07-04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4일 유한양행의 전문의약품(ETC) 부문 성장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 원을 유지했다.

구완성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817억 원(+7.5% y-y), 영업이익은 217억 원(+4.5% y-y)으로 전망된다”며 “전 품목의 고른 성장으로 2분기 ETC 부문 매출은 2379억 원(+8.7% y-y)으로 추정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5월 GSK의 자궁경부암백신 품목 신규 도입과 하반기 대형 품목 신규 도입으로 하반기 ETC 부문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2018년 연간 연결 매출액은 1조5366억 원(+5.1% y-y), 영업이익은 907억 원(+2.2% y-y, 영업이익률 5.9%)으로 추정한다”고 부연했다.

구 연구원은 “기존 성장 제품에 이어 하반기 2~3건의 개량신약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유한킴벌리 영업 정상화로 지분법이익도 163억 원 증가할 것이다. 한미약품이나 대웅제약, 녹십자, 종근당, 동아에스티 등 상위제약사들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인 37.9배 대비 저평가 매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조욱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5]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1,000
    • +2.34%
    • 이더리움
    • 4,687,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2.67%
    • 리플
    • 3,116
    • +2.8%
    • 솔라나
    • 206,200
    • +5.04%
    • 에이다
    • 649
    • +5.02%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366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1.04%
    • 체인링크
    • 20,790
    • +1.96%
    • 샌드박스
    • 213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