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 하루 만에 반등…2280선 회복 시도

입력 2018-07-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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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9포인트(0.57%) 상승한 2284.4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4.34포인트(0.63%) 오른 2285.88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59포인트(2.35%) 하락한 2271.54포인트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중국 경기둔화 및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겹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2일 종가는 올해 들어 최저치이며,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2280포인트 밑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해 5월 10일(2270.12포인트)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51%), 건설업(1.43%), 운수창고(1.38%), 의약품(1.22%), 기계(1.11%) 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0.95%), 은행(-0.61%), 보험(-0.35%), 금융업(-0.34%), 통신업(-0.32%)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별로는 시총 상위 10위까지 모두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45%), POSCO(1.43%), SK하이닉스(1.31%), 셀트리온(1.15%), 삼성전자(0.99%), NAVER(0.67%) 등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2포인트(1.45%) 오른 801.2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1포인트(0.99%) 상승한 797.63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0포인트(3.47%) 하락한 789.82포인트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코스닥지수가 800포인트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28일(798.42포인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3.04%), 오락ㆍ문화(2.18%), 운송장비/부품(1.73%), 반도체(1.56%), 섬유/의류(1.46%), 음식료/담배(1.42%), 정보기기(1.22%)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방송서비스(-0.16%)와 화학(-0.02%)는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3.95%), 제넥신(3.71%), 포스코켐텍(3.18%), 에이치엘비(2.80%), 펄어비스(2.59%), 휴젤(2.29%) 등이 오르고 있으며, 나노스(-0.80%), 카페24(-0.73%), CJ오쇼핑(-0.23%)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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