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태풍 쁘라삐룬 영향...‘전국 흐리고 비’

입력 2018-07-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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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서울과 경기, 충남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지리산 부근, 경상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들 지역에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이번 비는 남해안부터 시작돼 낮에는 서울과 경기, 충남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경상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밤부터 그치겠고, 서울과 경기는 새벽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지겠다"면서 "산사태,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2.0∼5.0m,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높이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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