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50.92p, 하락(▼6.96p, -0.30%)마감. 기관 +2159억, 개인 +1197억, 외국인 -3477억

입력 2018-06-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6포인트(-0.30%) 하락한 2350.9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159억 원을, 개인은 119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47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05%)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3.04%) 비금속광물(-2.72%)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2.46%) 섬유·의복(-1.71%) 기계(-1.5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1.24%), 엔터테인먼트(+1.22%), 탄소 배출권(+0.97%), 타이어(+0.67%), 헬스케어(+0.6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4.74%), 사료(-3.39%), 풍력에너지(-1.84%), 원자력발전(-1.82%), 물류(-1.77%)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75% 오른 4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1.69% 오른 30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0.93%), 아모레퍼시픽(+0.81%)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POSCO(-3.39%), NAVER(-1.74%), 삼성바이오로직스(-1.07%)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보락(+21.08%), 코오롱머티리얼(+10.08%), 삼일제약(+10.0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마니커(-14.73%), 티웨이홀딩스(-11.44%), 대원전선(-10.71%) 등은 하락했다.

25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0개다.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5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09%), 중국 위안화는 170원(-0.2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00,000
    • +0.44%
    • 이더리움
    • 5,263,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52%
    • 리플
    • 729
    • -0.27%
    • 솔라나
    • 244,200
    • -1.09%
    • 에이다
    • 669
    • -0.45%
    • 이오스
    • 1,177
    • +0.51%
    • 트론
    • 164
    • -2.96%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29%
    • 체인링크
    • 22,940
    • +0.13%
    • 샌드박스
    • 638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