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ㆍ개인 매수에 강보합 마감

입력 2018-06-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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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66포인트(0.03%) 오른 2357.88에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4억 원, 1000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129억 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31억 원 매수우위를, 비차익거래가 1334억 원 매도우위를 나타내 총 1203억 원 순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87%), 건설업(2.53%), 증권(2.07%), 섬유의복(1.78%), 기계(1.68%), 운수창고(1.45%), 서비스업(1.43%), 종이목재(1.14%) 등이 상승한 반면 통신업(-1.91%), 전기전자(-1.51%), 의료정밀(-1.16%) 등 일부 업종이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38%), SK하이닉스(-5.14%), 삼성바이오로직스(-3.54%), 현대차(-1.77%) 등이 하락한 반면 포스코(3.49%), KB금융(3.02%), 네이버(2.90%), LG화학(2.1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73포인트(0.69%) 오른 836.00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1억, 15억 원을 샀고 개인은 99억 원을 팔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9.8원 오른 1117.2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역전쟁 이슈가 지난주에 워낙 컸기 때문에 이번주 증시는 쇼크 이상의 발표가 나오지 않는 이상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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